퇴직 전 반드시 해야 할 체크리스트 10가지

퇴사를 준비할 때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아요. 하지만 퇴직 전 체크리스트를 미리 챙기면 퇴사 후 불이익을 막고, 퇴직금도 정확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

아래 10가지만 꼼꼼히 체크하면 퇴사 준비는 100% 완료됩니다!

퇴직 전 체크리스트 10가지

1️⃣ 퇴사 의사 공식 전달(서면 또는 이메일)

구두로만 전달하면 분쟁 가능성이 있으므로 문서·메일로 남기기가 가장 안전합니다.

2️⃣ 퇴사일 확정 및 인수인계 일정 잡기

퇴사일이 명확해야 퇴직금 계산도 정확하게 산정됩니다.

3️⃣ 최근 3개월 급여명세서 확인(퇴직금 계산용)

퇴직금 = 최근 3개월 급여 기준으로 계산되므로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4️⃣ 연차 미사용일수 확인

퇴사 시 미사용 연차 = 연차수당으로 지급됩니다.

5️⃣ 퇴직금 산정 방식 확인

퇴직금은 평균임금 × 30일 × 근속연수로 계산됩니다.

6️⃣ 4대보험 상실신고 일정 확인

퇴사 후 회사에서 14일 이내 신고해야 하며, 실업급여 신청과도 연결됩니다.

7️⃣ 실업급여 자격 확인

  • 이직확인서 발급 필요
  • 고용보험 가입기간 180일 이상
  • 자발적 퇴사 시 수급 제한 가능

8️⃣ 회사에서 받아야 할 서류 확인

  • 퇴직증명서
  • 경력증명서
  • 이직확인서
  • 급여명세서(최근 3개월)

9️⃣ 회사 지급품 반납

노트북·출입카드·법인폰 등 회사 자산을 정리합니다.

🔟 퇴사 후 급여 및 수당 정산 확인

  • 퇴직금
  • 연차수당
  • 마지막 월급
  • 지연이자 여부(퇴직금 14일 초과 지급 시)
💡 TIP: 모든 서류와 지급내역은 PDF로 보관하면 분쟁 예방에 매우 유리합니다.

퇴직 전 체크리스트 요약표

항목 필수 여부 비고
퇴사일 확정 필수 퇴직금 계산 기준
3개월 급여 확인 필수 평균임금 산정
연차수당 확인 필수 미사용 연차 처리
실업급여 가능 여부 조건부 이직확인서 필수

FAQ

Q. 퇴직금은 언제까지 지급해야 하나요?
A. 퇴직일 기준 14일 이내 지급이 원칙입니다.
Q. 연차수당은 자동 지급인가요?
A. 네. 미사용 연차가 있다면 의무적으로 지급됩니다.
Q. 실업급여는 자발적 퇴사도 가능한가요?
A. 일부 사유(직장괴롭힘·임금체불 등) 충족 시 가능하며, 일반 자발적 퇴사는 제한됩니다.

퇴직 전 체크리스트를 꼼꼼히 확인하면 퇴사 후 불이익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요 😊

📌 면책조항:
본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용이며 실제 지급 기준·서류는 회사 규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